COANA 규정 준수를 위한 항만 보안 강화
브라질 터미널 포르투아리오(BTP)는 컨테이너 취급 터미널의 효율성을 높이고 COANA 80의 규정을 준수하기 위해 Axis Communications의 다방향 및 바이스펙트럼 기술로 보안 카메라의 30%를 업그레이드했습니다.
새로운 표준으로 혁신
브라질의 항구, 항만, 관세 센터에서 사업을 운영하려는 기업은 연방국세청에서 정한 표준을 준수해야 합니다. COANA 조례 제 80호는 전방 및 후방 번호판 판독을 통한 연중무휴 24시간 영상 감시를 의무화합니다. 컨테이너 구역에 적합한 4MP 이미지 품질을 설정하고 저장 기간을 180일로 연장하여 영상 감시 시스템의 작동 조건과 최소 기술 요건을 개괄적으로 설명합니다.
이 조례에는 3년마다 업데이트되는 BTP의 기술 업그레이드가 명시되어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요건으로 인해 이미지 자료와 저장 공간의 균형을 맞춰야 했습니다. "COANA 80으로 이미지 저장 기간이 90일에서 180일로 두 배나 늘어났습니다. 이는 곧 저장 용량을 두 배로 늘려야 한다는 의미, 즉, 사실상 데이터 센터를 새로 조성해야 한다는 것을 뜻했습니다. 브라질 터미널 포르투아리오의 보안 책임자인 Fábio Carvalho는 "Axis Zipstream 기술의 지원으로 이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밝힙니다.
브라질 최대 항구를 지나는 항해
산토스 항구는 화물 및 컨테이너 처리량으로 브라질에서 최대 규모입니다. BTP 터미널의 연간 처리량은 150만 TEU(20피트 컨테이너의 표준 측정 단위)이며, 면적은 463만 평방피트입니다. 이 대규모 사이트를 보호하는 것은 영상 감시 카메라 460대입니다.
"항만은 심각한 문제를 직면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운영 선박의 하부에는 조명이 없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조건에서 작동이 되는 카메라가 필요합니다"라고 Carvalho가 설명합니다.
이에 따라 BTP는 안개, 눈, 연기, 열악한 조명 환경과 같은 어려운 대기 조건에서도 사람, 물체, 사건을 정확하게 감지할 수 있는 열상 네트워크 카메라로 눈을 돌렸습니다. BTP가 산토스 항구에서 처음으로 열상 네트워크 카메라를 사용했기 때문에, 열상 네트워크 카메라는 컨테이너 취급 구역 관찰, 운항 중인 선박 모니터링, 경계구역 침입 감지, 행정 및 운영 구역 검사에 효과적인 도구로 입증되었습니다.
열상 및 줌 기술로 방법을 찾다
통합업체이자 Axis 파트너인 Added는 상파울루의 Axis Experience Center로 BTP 보안팀을 초대하여 운영에 유용할 것으로 생각되는 새로운 하이브리드 기술을 소개했습니다. 방문 직후 BTP는 브라질에서 AXIS Q87 Bispectral PTZ Camera Series 장치의 사용에 앞장섰습니다. 이 카메라는 열 감지용과 시각적 식별용의 두 가지 비디오 스트림을 제공하며, 단일 장치에 32배 광학 줌 기능을 모두 통합합니다. 열상 비전과 줌 기능을 갖춘 바이스펙트럼 카메라는 즉각적인 효과를 발휘했습니다.
"바이스펙트럼 카메라는 이 프로젝트의 정점에 있는 제품입니다. 이 모델은 외부를 포함하여 변전소 및 경계구역 같은 중요한 장소(이 경우 초목이 우거지고 공공 조명이 약한 곳)을 감시하기 위해 설치되었습니다. 또 다른 중요한 요소는 침입 가능성에 대한 경보를 생성하는 데 사용하는 영상 분석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카메라 460대가 작동 중이고 인텔리전스를 활용해 운영자를 지원한다고 상상해 보십시오. 이 기술은 상황에 대응하는 속도를 높입니다"라고 Fábio Carvalho는 설명합니다.
또한 이 프로젝트에서는 AXIS Q19 Thermal Camera Series 장치도 사용합니다. 이 장치는 영상 분석과 결합되어, 운영자가 특정 영역에 사람이나 물체가 있는지 확인하려고 사용하는 매우 정밀한 감지 도구가 됩니다.
Axis 장비는 실제로 변화를 일으켰습니다. 아날로그 카메라 시절부터 22년간 보안 업계에서 종사해 온 저는 기술 수준이 얼마나 발전했는지 새삼 감탄하게 됩니다. 최첨단 기술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하는 Axis를 높이 평가합니다.
4배 높은 안전성과 비용 효율성
이 프로젝트의 또 다른 강점은 다방향 적외선(IR) 파노라마 카메라입니다. AXIS P37 Panoramic Camera Series를 사용하면 까다로운 조명 상태에서도 카메라 한 대로 컨테이너 취급 터미널 내의 서로 다른 구역 4곳을 원활하게 모니터링할 수 있습니다. BTP는 카메라 수를 줄여 조례 표준을 준수하고, 해당 구역의 사각지대를 해소했습니다.
"COANA No. 80에 따르면, 사각지대는 모두 표준을 위반하는 것이므로, 우리는 카메라를 Axis 기술로 교체하여 이러한 단점을 배제했습니다. 카메라 4대를 제거하고 동일한 인프라를 통해 채널이 4개인 장치 1대를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결과적으로 하나의 네트워크 지점을 사용하게 되고 4배 더 넓은 영역을 볼 수 있어 인프라 측면에서 프로젝트와 비용 대비 이점이 크게 개선됩니다"라고 Carvalho가 이야기합니다.
깊이를 더하고, 관료주의는 감소
고정형 카메라는 세관 검사 작업의 지원군이 되었습니다. 연방국세청에서는 다기능, 가변 초점 특성을 갖춘 AXIS P14 Bullet Camera Series 장치를 사용합니다. Axis Lightfinder 2.0, 포렌식 WDR 및 OptimizedIR 기술에 힘입은 이 카메라는 어려운 조명 조건에서도 화물 컨테이너의 입구를 선명하고 뚜렷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시각화는 월등합니다. 컨테이너의 바닥까지 볼 수 있으며, 사람이 들어가면 그들이 무엇을 하는지 처음부터 끝까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Axis 고정형 카메라로 더 깊이 있는 이미지를 얻을 수 있었고, 이를 통해 원격 회의에서 이미지 사용이 가능해졌습니다. 실제로는 관료주의의 근절과 절차의 투명성을 의미합니다"라고 BTP 전문가는 강조합니다.
게다가 항만 터미널에서는 깊이를 확보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예를 들어, 구획은 약 1148피트 간격으로 나뉩니다. 따라서 인프라가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감시를 위해 고기능의 고정형 카메라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AXIS Q62 PTZ Camera Series 모델도 그 가치가 입증되어 현재 상당한 거리에서 입구의 운전자를 모니터링하는 데 활용 중입니다.
신뢰성 테스트
Fábio Carvalho는 BTP의 보안이 강화된 이유로 Axis 기술을 꼽습니다. 대형 컨테이너의 보안이 더욱 철저하게 유지될 뿐 아니라, CCOS 도어에도 눈에 잘 띄지 않는 어안 렌즈 카메라가 내장된 Axis 네트워크 비디오 인터콤이 설치되어 더 넓은 범위를 감시할 수 있습니다. 이 장치 하나로 영상 감시, 양방향 통신, 접근 제어 통합을 위한 다른 장비 세 대를 대체할 수 있습니다.
Carvalho는 이렇게 결론을 내렸습니다. "3년마다 차량의 30%를 교체하는데, 구매하기 전에 시장에 가서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제품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우수한 기술 자원을 보유한 카메라를 도입하여 일상 업무에 일조하고, 사건 처리의 수준을 높일 수 있게 된 이번 전환은 매우 보람 있는 일이었습니다. 향후 업그레이드에서는 표준화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